지자체, 태양광발전 보급 확산 위해 주민 협력 구하기 아이디어 짜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에너지 전환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협력과 참여를 구하는 방법을 찾는 데 힘을 쏟고 있다.
3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설비 등 에너지 전환정책에 맞는 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농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에너지사업 육성기금을 올해 80억 원으로 확대했다. 2018년까지는 해마다 50억 원까지 모았지만 이번에 60%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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