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상생형 청풍호 수상태양광…그린뉴딜 밑그림 그린다
정부가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충북 제천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지역상생형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태양광은 유휴수면 활용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고 수면 냉각 효과 등으로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청풍호 수상태양광은 사업 전주기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수용성을 높이는 등 그린뉴딜 시대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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