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영농형 태양광·해양 정원…‘지역판 뉴딜’ 다채
지역균형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해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다시 말하면,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의 지역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한국판 뉴딜의 지역사업,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충남 당진시의 ‘당진형 그린뉴딜’처럼 지역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유형이 지자체 주도형 뉴딜이다. 136개 지자체(10월 기준)가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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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4056.html#csidxb068a1f79471638ae45df362a88b3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