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발전소, 신재생ㆍ분산에너지 바람 타고 비상하나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설비 및 분산에너지 확대가 본격화하면서 가상발전소(VPP)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공기업 및 관련기업들이 적극적인 모습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내에 VPP 활성화 정책이 담긴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1㎿ 미만인 VPP 참여 대상 발전시설을 40㎿ 미만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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